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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Network 연결이 기본이 됨에 따라 Cloud 라는 용어를 주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다. 그런데 Cloud라는 용어에 대해 듣다 보면 가끔씩 헷갈릴 때가 있다. Amazon의 Cloud Service, Naver의 Naver Cloud, IBM의 IBM Cloud, Apple의 iCloud 등, 사실 알고 있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위의 Cloud들은 용도에 따라 크게 2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는데 Cloud Computing과 Cloud Storage가 그것이다. 즉, Cloud라는 용어를 들었을 때 그 의미하는 바가 Cloud Computing인지 Cloud Storage인지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Cloud Computing : Amazon의 Cloud Service, IBM의..

작업하는 PC가 늘어나면서 문서 및 자료의 공유가 나의 골치거리 중 하나가 되었다. 이쪽 PC에서 작업하던 파일을 저쪽 PC에서 웹메일로라도 보낼라고 한다면, 이쪽 PC에서 작업하던 파일을 저쪽 PC에서 USB로 복사라도 하려고 한다면, 이쪽 PC에서 작업하던 파일을 저쪽 PC에서 카카오톡으로 공유라도 하려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로를 거쳐야 한다. 1. "A" PC에서 작업하던 파일을 Cloud에 올리거나 Cloud Office 내에서 작업한 후 저장 (해당 파일은 Cloud에 저장된 상태) 2. 위 작업들을 하기 위해 Cloud 에서 B PC로 다운로드 3. "B" PC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가지고, 위 작업들을 진행 연속적인 문서 작업이라는 측면에서는 Cloud Office가 많은 해..

요즘 개인용 Cloud Service들이 활성화되면서 각종 Office들이 Cloud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네이버 오피스, Google Drive(Docs, Sheets, Slides), Microsoft Office 365 등이 대표적이다. 나같은 경우는 Google Drive를 사용하고 있는데, 흔히 local에 설치된 Microsoft Office 대비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종종 느끼고 있었다. Local에 설치된 Office의 경우, 열려는 문서 파일을 그냥 클릭하기만 하면 되는데, Google Drive의 경우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어서 drive.google.com에 접속 그리고 리스팅된 열기 원하는 파일을 선택해야만 보기 및 수정이 가능하다. 문서 파일 접근 depth 비교 PC Office ..